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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결혼식장으로 개방" 서울 시청 ° 한강 공원서 결혼식

by 잡다한 지식 잡지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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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예식장 구하기 전쟁

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예식장 구하기는 결혼준비 중에서도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서울시는 최근 예식장 구하기에 고민하는 커플들을 위해 공공시설 19곳을 예식장으로 개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공시설 예식장

으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도서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식장 대관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공공시설은 지역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면서, 다양한 예식장 구성을 위해 협력 업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예를 들어, 무대 디자인, 음향, 조명 등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업체들과 협력하여 커플들이 꿈꾸는 예식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대관료는 2만원~50만원

선으로 서울시청 시민청과 광나루 장미원 등 3개소에서는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한강공원 물빛무대의 대관 비용은 100~120만원 정도다.

이번 서울시의 예식장 개방은 혼인신고 및 결혼식 업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 활성화를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결혼 준비하는 커플들에게는 다양한 선택지와 예식장 대관료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식장 대관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공공시설 예식장을 대관할 때는 반드시 대관 시설 이용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기존 이용 계획과 중복되지 않도록 예약 일정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대관 후 시설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반납해야 한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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