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고로 잃은 유일한 재산은 차였다? 돈은 가족에 모두 썼다?"

배우 김새론(가운데)씨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1차 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배우 김새론이 최근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 사고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고, 이에 대한 관련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김새론의 측은 "사고 차량이 유일한 재산이며, 가족들과 함께 물질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자신의 현재 상황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러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일부는 "대중의 지지를 받는 스타들이 사고를 당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사고를 당해도 보험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돼"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김새론 측이 "보험 청구를 하고 있으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보험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으며, 연예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보험 가입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김새론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자신의 부상으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대체 촬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