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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WHO 우수기관 등재 추진…ICT 수출 전략 발표 예정

잡다한 지식 잡지 2023. 3.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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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뉴스1DB ⓒ News1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WHO 우수기관 등재를 추진하며, ICT 수출 전략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ICT 분야

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추경호 기술보호대책 본부장은 24일 한 경제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ICT 수출 전략을 발표하겠다"며 앞서 확정된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부의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이번 ICT 수출 전략 발표를 통해 정부는 우수한 ICT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도 장려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인증 제도인 WHO 우수기관에 등재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추경호 대책 본부장

은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 거래 시장 분석, 글로벌 판로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해외 수출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며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해외 수출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WHO의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기관으로 등재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국내 기업들의 인증 획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의 이번 ICT

수출 전략 발표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인센티브도 마련한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성장 가능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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